한세트에 몇개포함된 가판대 양말만 찾으시는 어머니께

패션양말로 기분전환 시켜드리고 싶어서 선물드렸습니다.

디자인에 한번, 착용감 길이감에 또한번 거듭 만족하시면서 확실히 다르다고 하셨습니다ㅎㅎ

한 켤레에 만원 이상하는 양말은 본인을 위해 선뜻 구매하기엔 망설여지기에, 선물로 정말 좋은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번 삭스어필 맛을 보면 자기 양말을 쟁이게 됩니다...)

같은 나탈리레테 콜라보 상품중 'NAT myosotis'와 함께 드렸는데,

이 양말이 좀더 두께감이 있다네요. 'NAT myosotis' 에 비해 피부비침도 적어보여요.

반짝반짝 펄이 들어간 스타킹 재질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텐데,

실제 착용시 훨씬 멋진 양말이니까 시도해보세요~